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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하차하게 된 공식적인 이유가 밝혀졌다.

JTBC 관계자는 2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진태현의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갑작스러운 하차 이유에는 “2024년부터 2년 가까이 방송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와 재정비를 위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이혼숙려캠프’의 파일럿 방영 기간인 2024년 4월부터 원년 멤버로 출연해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확정 지은 동년 8월에도 출연을 이어가며 오랜 기간 동안 MC 자리를 지켜왔다. 주로 남편 측 가사조사관 및 부부심리극의 조교 역할을 맡았고, 부부 생활을 11년간 이어오며 아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그이기에 출연 부부들에게 특유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다만 프로그램은 줄곧 3~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다 올해 초 처음으로 1%대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였다.

진태현도 하차 소식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가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이혼숙려캠프’에서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기존 멤버인 진태현만 하차하게 됐고, 또 다른 MC인 서장훈과 박하선은 그대로 자리에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하얀 거짓말’,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2011년에는 SBS 연기대상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던 2024년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합류해 출연 부부들에게 자신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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