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출신 크리에이터 임라라가 ‘장난꾸러기 며느리’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19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고부갈등 비상 타짜며느리에게 져서 딱밤 맞은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부부가 시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쌍둥이 아이들을 재운 부부는 거실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화투를 즐겼다. 시어머니는 “내가 예전에 우리 동네에서 짱이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임라라는 화투 규칙을 아예 모른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들은 딱밤을 벌칙으로 걸고 화투를 시작했다. 임라라는 규칙도 모른다고 했던 말과는 달리 엄청난 실력을 보여줘 결국 시어머니를 이겼다.

차마 시어머니에게 딱밤을 날릴 수는 없었던 임라라는 “차라리 소원을 들어달라. 딸 같은 며느리 되는 게 소원”이라며 “어머니 원래 딸 같은 며느리 갖고 싶다고 했지 않나. 친엄마 대하듯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어머니가 제안을 수락하자마자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물. 얼음 넣어서”라며 시어머니를 상당히 편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이후 임라라가 원하는 제육볶음과 봄동을 해준 시어머니는 설거지를 하면서도 임라라의 친딸 같은 모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시어머니는 “야, 우리 때는 아무거나 썼어”라고 말하자 임라라는 “‘라떼’ 그만하라 그랬지. ‘라떼는’으로 육아하면 큰일 난다”며 계속해서 잔소리를 퍼부었다. 결국 며느리에 밀린 시어머니는 “미안해”라며 사과를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라라는 “그러면 (설거지) 조금 더 해야 하니까. 딸들은 원래 엄마 설거지할 때 누워있는다”고 말하며 거실에 드러누웠다. 이에 시어머니는 “말이 왜 이렇게 많아. 지겨워 죽겠다. 딸들은 원래 다 이러나”라고 탄식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임라라는 지난 2023년 손민수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품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임라라, 채널 ‘엔조이커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