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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고은아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40년 만에 처음으로 필라테스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채널 ‘방가네’에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필라테스 간 배우 고은아 씨, 뱃살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은아는 올케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샵을 방문해 운동을 시작했다. 고은아는 운동복 사이로 드러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이 비루한 몸뚱아리, 몇 년 만에 운동하는 것 같다’고 셀프 디스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고은아는 고난도 동작을 마친 뒤 뿌듯한 표정으로 뱃살을 드러낸 채 춤을 추는 등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호감을 샀다.

필라테스에 매진하는 고은아의 열정 뒤에는 외모 관리에 대한 남다른 의지도 담겨 있다. 고은아는 과거 코 재수술을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뷰티와 건강 관리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지난 2023년 9월 채널 ‘방가네’에 업로드 된 영상에 따르면 고은아는 재수술 한 달 만에 찾은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염증도 없고 중앙 부위가 무너질 걱정도 없다’라는 양호한 진단을 받았다. 그는 미간 부기가 완전히 빠지기를 기다리며 꾸준히 피부과와 헤어샵을 방문하는 등 이른바 ‘방가네 뷰티데이’를 통해 점차 리즈 시절의 미모를 회복해가는 중이다.

이러한 관리의 연장선으로 시작한 필라테스 수업에서도 고은아 특유의 유쾌한 가족 케미는 빛을 발했다. 크롭티를 입은 고은아를 본 올케가 ‘이 옷 누가 골라준 거냐’라며 웃음을 터뜨리자, 고은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운동에 집중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고은아는 영상 설명글을 통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 하기도 했다.
현재 동생 미르와 함께 구독자 70만 명의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인 고은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서도 ‘동네 언니 같다’, ‘털털한 매력이 최고다’라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코 재수술 성공에 이어 운동을 통해 건강미까지 되찾으려는 고은아의 변신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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