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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김수용, 공개 재판…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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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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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이 공개 재판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6일 싱글 ‘Who is she’로 컴백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날 코너 ‘광이랑 곤이랑’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광이랑 곤이랑’에서는 조현민이 절친 박성광과 김진곤을 황은비의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려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박성광과 김진곤은 키스오브라이프가 가수인지 모르고 이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저질러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수용은 코너 ‘공개 재판’의 피고로 출석했다. 박준형은 “부활해도 다크 서클 못 지운 죄”라고 김수용의 죄명을 밝혔고, 이를 듣던 김수용은 “죄명이 약하다”라며 “나 심장마비 올까 봐 일부러 개그감을 낮춘 거냐”라고 ‘저세상 드립’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에도 그는 자신을 향한 공격과 변호가 이어질 때마다 자신만의 블랙 코미디를 펼쳐 흥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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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1월 김수용은 경기 가평군에서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그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단받아 혈관확장술을 받았고 다음 날 회복했다. 1996년생인 김수용은 1991년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KBS 공채 개그맨 7기 출신이다.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 리포트 DB, 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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