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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천재 아역’으로 시작해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김향기가 이번엔 발칙한 이중생활을 즐기는 여고생 작가로 변신한다.
7일 쿠팡플레이 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글램샷을 공개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Boys Love)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다. 낮에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에는 비밀스러운 소설 작가로 활동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글램샷에서 김향기는 처피뱅 스타일과 맑은 눈빛으로 ‘여의주’ 역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영화 ‘한란’에서의 강인한 모성애, 넷플릭스 ‘캐셔로’ 속 츤데레 히어로 등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하이틴물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향기와 호흡을 맞출 ‘꽃미남 선생님 4인방’의 비주얼도 압권이다. 수학 선생님 ‘가우수’ 역의 차학연을 필두로, 일본어 선생님 ‘노다주’ 역의 김재현, 체육 선생님 ‘정기전’ 역의 손정혁, 국어 선생님 ‘윤동주’ 역의 김동규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현실 인물이 소설 속 캐릭터로 재구성되는 ‘이중 서사’는 이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같은 얼굴 다른 매력의 반전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2003년 데뷔 이후 ‘여왕의 교실’, ‘열여덟의 순간’, ‘증인’ 등 수많은 인생작을 남긴 김향기가 선택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존 하이틴물의 공식을 깨는 신선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로맨스의 절댓값’은 오는 4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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