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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성형 전으로 알려진 사진에 악플이 쏟아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9일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운영하는 채널 ‘준호지민’에는 ‘출세한 후배 모시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코미디언 곽범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화 주제는 ‘기억에 남는 댓글’이었다. 김지민은 외모를 지적하던 악성 댓글을 언급하며 “‘김지민 성형 전’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이 거의 천 개 달렸다”며 “못생겼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다만 김지민은 “근데 왜 열 받았는지 아냐”고 반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문제는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사진이 성형 전이 아니라 실제로는 성형 후 사진이었다는 것. 김지민은 “이미 시술을 한 사진인데 성형 전이라 못생겼다고 욕하니까 더 화가 났다”고 분노했다.
이어 김지민은 “조금 그렇긴 했다”고 인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이어 “사실 어렸을 때 사진 다 보지 않았다. 귀엽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후배 곽범 역시 “데뷔 때부터 미녀 개그우먼이지 않았냐”고 동조했다. 특히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가 부각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예뻐서 결혼했다”고 외치며 “예쁘고 요리 잘하고 효녀고 돈도 있다”고 아내 자랑을 늘어놓았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김지민 너무 솔직하다”, “성형 후 사진인데 악플이라니 웃기다”, “쿨해서 더 호감”, “김준호 사랑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과거 JTBC 예능 ‘악플의 밤’에서도 “괴물같이 생긴 게 예쁜 척한다”는 악성 댓글을 언급하며 “약간 할머니 상”이라고 자기 외모의 단점을 인정하기도 했다. 남편 김준호 역시 눈 밑 지방 재배치와 눈썹 거상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외모와 관련해 솔직한 면모를 보여왔다.
김지민은 9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준호와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준호 지민’, JTBC2 ‘악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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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개그는 1도 못하고 부부생활하고 가족들 얼굴만 팔아 떼돈버는 얘네들 좀 그만 띄워라 기더기야..하긴 아첨해주는 대가로 뒷돈 받은 값은 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