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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조현영이 자신의 채널 제작진과 티키타카를 하며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
7일 조현영의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어떻게든 딘딘이랑 엮어보려는 제작진의 얕은 술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조현영은 필름 촬영을 하는 과정과 이후 콘텐츠 회의에 돌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필름 촬영을 하기 전 제작진은 조현영에 인사를 건네며 “그냥 누나 예쁘게 나오는 영상 찍으러 온 거다. 그리고 우리 이거 찍고 새로운 채널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회의할 거다. 그러니까 누나 필름 찍으시면서 괜찮은 아이디어를 한 5개 정도 뽑아놔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현영은 “내가? 집에 가고 싶어. 그걸 미리 얘기했어야지”라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촬영 복장에 걱정이 많았던 조현영에 제작진은 “그래도 괜찮은 옷 있었네”라며 칭찬했고, 조현영은 “아니 집에 옷은 많다. 어떻게 입는지를 몰라서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는 “아 나 아이디어 하나 생각해 냈다. ‘패알못 탈출기’ 이런 거. 트렌드 공부하는 거지. 내 체형에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그런 거를”이라고 추천하자 제작진은 “유아복”이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이에 그가 “유아복? O질래?”라고 발끈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누나 진짜 유아복 사서 입는다면서”라며 추궁하자, 그는 “비밀이라고 했지 그거”라고 은밀한 취향을 드러내며 자조했다.
필름 촬영을 마친 조현영은 제작진들과 함께 콘텐츠 회의를 하던 중 딘딘과의 콜라보 얘기를 거론했다. 제작진이 딘딘에 전화 요청을 하자 조현영은 딘딘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내 채널 새로 리뉴얼 하려고 하는데 요새 너랑 나랑 앨범을 냈지 않냐. 그래서 그런지 우리 ‘우결’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계속 뜬다더라”며 “우리 채널에 한 번 나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딘딘은 “나 근데 진짜 바빠”라며 거절하는 척하면서도 일정을 맞춰보겠다고 해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Gossip Girl’, ‘A’ 등 히트곡을 남겼고, 여러 예능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그냥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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