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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4명의 아이를 키우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채널 ‘롤링썬더’의 웹예능 ‘신여성’은 지난 7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매운맛 세바퀴(기습성형 고백)’이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녀 4명을 책임졌다고 밝히며 “(모유 수유를 할 때는) 내가 봐도 가슴이 뿌듯했다. 남편도 ‘늘 임신한 상태였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끝나면 바로 애들이 겸손해진다”며 “4명을 다 먹인 다음 가슴 성형 수술을 했다”는 깜짝 고백으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특히 이날 김지선은 자녀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넷째 딸 빼고 다 성인”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조혜련은 최근 공군에 현역 입대하며 화제가 된 큰아들을 언급하며 “첫째 아이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독립 영화를 제작했다더라”고 말했다. 첫째 김지훈 씨는 촬영감독과 편집자로 일하며 최근 독립 영화 ‘하루카와 이도 이야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하던 분위기는 김지선이 둘째 아들이 악의적인 콘텐츠에 받은 상처를 고백하며 반전됐다. 그는 “아들이 피어싱을 많이 착용하지 않았냐. 근데 그걸 가지고 ‘자식 농사 망쳤다’고 하더라. (우리 아들이) 그것 때문에 속상해하고 상처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래퍼 ‘시바(SIVAA)’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은 지난해 선우용여의 채널을 통해 얼굴에 17개의 피어싱을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바. 당시 김지선은 아들의 ‘피어싱 중독’을 지적하며 “근데 너무 많이 뚫지 않았냐”고 선우용여에게 상담하기도 했다.
김지선은 이날 “얼마 후에 첫째가 촬영감독이 됐다는 기사가 났는데 거기엔 ‘김지선 자식 농사 성공했다’는 댓글이 달리더라. 언제는 성공했다가 또 언제는 실패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왜 생각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김지선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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