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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인플루언서 김지영과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의 CEO 윤수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부부 이야기를 공개한 것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변호사 이주미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윤수영은 “독서 모임 리더로 지영이랑 같은 프로그램(‘하트시그널4’)에 출연했었던 친구(이주미)가 있었다. 어느 날 식사 자리에 (이주미가 김지영을) 데려왔다. 그때 제가 꽂혀서 들이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지영은 “너무 느껴지는 거다. 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매우 매우 많이 있다는 것이. 눈도 제대로 못 보고. 집 가고 싶은데 계속 안 보내주려고 하고”라며 “처음에는 사실 ‘거리를 둬야겠다’ 생각하고 헤어졌다. 그러고 나서 실제로 몇 번 거절하다 만났는지 세어본 적이 있는데 진짜 10번 이상 거절을 했더라”고 밝혀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수영은 “저는 거절에 별로 스트레스를 안 받는 편이다. 그래서 ‘언제 시간이 되냐. 참고로 나는 월~일 시간 된다. 이 중에서 고르면 된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하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해당 회차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언급됐던 이주미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해줬던 이주미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과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변호사라는 직업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월 1일 자로 법무법인에서 퇴사했고, 채널도 쉬고 있다. 완전한 백수다”며 “머쓱하지만 짧은 30여 년 인생에 벌써 두 번째 갭 이어(학업을 쉬는 시간 또는 퇴직 후 잠시 쉬는 기간)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변호사 이직 소식, 자신의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에 강사 계약, 그리고 개인 채널 재가동 소식을 전하며 무려 ‘쓰리잡’의 삶을 살게 된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이주미, 채널 ‘터틀이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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