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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시각장애인 크리에이터 김한솔이 악플로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김한솔의 채널 ‘원샷한솔’에는 지난 2일 ‘제발 그만들 좀 하라고 악플러 패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김한솔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며 제작진과 함께 악플 읽기에 나섰다. 그는 ‘시각장애인 척 연기하며 관심 끌어서 돈 버는 거 아니냐’, ‘원래 보이는데 안 보이는 척 연기하는 대국민 사기극’ 등의 악플을 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한솔은 “채널을 운영한 지 7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악플이 달린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구독자분들이 댓글로 반박해 주시더라”며 자신을 대신해 악플러와 맞서 싸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한솔은 ‘시각장애인이면 집에나 가만히 계시길’이란 악플에 말을 잃고 휴지로 눈물을 닦는 시늉을 해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채널에는 (악플이) 많이 없는 편이다. 그런데도 찾으면 이렇게 많다”며 악플이 만연한 현실에 쓴웃음을 지었다.
앞서 김한솔은 악플뿐만 아니라 허위 사실 유포로 또 한 차례 몸살을 앓은바. 그는 지난달 13일 개인 채널에서 자신을 둘러싼 뜬소문을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김한솔이) 미국에서 일론 머스크를 만나 뇌에 칩을 심었다”는 소문에 “아직 짐도 안 쌌고, 여권은 서랍 안에 그대로 있다”며 일축했다.
김한솔은 전달인 지난 2월 자신의 채널에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개발 중인 시력 회복 기술 임상실험에 지원했다고 밝히며 주목받았다. 뉴럴링크 임상실험은 뇌에 칩을 이식해 신경 신호를 컴퓨터와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2010년 희귀병으로 시력을 잃은 그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지난 2019년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7년째 활동 중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원샷한솔OneshotHan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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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깜장.완두맘
그만쫌괴롭혀요. 정작당신이당한다면 어떻하시게요. 행복하게잘사는사람들좀건들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