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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81세 생신을 맞은 아버지에게 무려 1++ 9등급 한우를 포함한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훈훈할 것만 같았던 생일 파티가 열린 날, 김재중이 아버지를 화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가시켰다.
김재중은 아버지의 생신상에 수십만 원에 달하는 1++ 9등급 한우 부채살을 준비했으며, 정성을 다해 미역국과 전까지 직접 차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생신상을 가득 채운 음식들 가운데 김재중이 직접 만든 스페셜한 케이크도 공개됐다. 케이크에는 불이 2개 꽂혀 있었는데, 이는 김재중과 아버지의 생일이 동일함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끈끈한 부자지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위한 축하 노래와 함께 김재중의 생일도 함께 축하하는 순간이 연출됐다.
이어 김재중은 부모님 몰래 준비한 또 다른 선물도 선보였으며, 부모님은 아들의 뜻밖의 선물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웃음이 끊이지 않던 생일 분위기 속에서 김재중이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렸던 이야기를 꺼내자 의외의 상황이 발생했다. 어머니는 “용돈을 줬어? 나는 몰라”라고 말하며 김재중이 줬다고 주장하는 용돈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모습을 보였고, 김재중은 “아버지에게 드렸잖아요”라고 계속해 설명했지만, 자신을 위한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 아버지가 갑자기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나는 일이 일어났다. 결국 김재중은 당황한 상황에 처하고 갑작스럽게 상반된 분위기로 전환된 김재중 아버지의 생일 파티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재중은 부모님과 함께 출연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중이 출연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3일 금요일 밤, 야구 중계가 끝난 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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