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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의 부작용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시험관 시술하고 계신 분들 혹시나 ‘왜 나만 이런가?’, ‘혹시나 부작용인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콜라주 형식으로 김지민 사진 두 장이 한 장으로 합쳐져 있고, 왼쪽 사진에는 ‘시험관 주사 중 3.5kg 증량’이라는 문구가, 오른쪽 사진에는 ‘끝나고 바로 4kg 빠짐!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각각 시험관 주사 전후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김지민은 “제가 해보니까 놀랄 정도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몸에 많은 변화가 있더라고요. 저는 다행히도 얼굴 부기나 트러블은 없었어요 (약간 살은 있어요)”라며 “그치만 하루를 마무리할 때나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오면 양말과 살 경계가 살벌하게 부었답니다. 마사지 따위는 소용도 없을 정도로 보였지만 매일 오빠가 풀릴 때까지 마사지를 해줘서 비록 안 풀렸어도 마음은 풀렸어요”라고 남편 김준호의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는 성격적으로 오는 것보다 취미적으로 오더라고요. 그래서 자취 때 했던 요리를 다시 시작했고요! 우리 모두 공유해요!”라고 글을 마쳤다.
김지민·김준호 부부는 최근 자연임신이 아닌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2월 김지민 부부의 채널 ‘준호 지민’에서 두 사람은 대구로 여행을 떠났다. 대구의 한 막창집에서 김지민은 “사실 (이번 술이) 저희에게 정말 소중한 술이다. 아이 만드는 상담을 계속 받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가 금주를 선언했으나 애주가들은 그게 어렵더라. 그래서 절주 중이다. 며칠 동안 안 먹었기 때문에 오늘 술이 되게 소중한 술”이라고 털어놨다. 김준호도 “맞다. 저는 담배를 2주 동안 안 피우고 있고 지민이는 일주일에 한 번만 술을 먹는 날이 오늘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우리가 시험관 안 하고 자연 임신을 시도한다고 몇 번 이야기했는데 (아기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세포를 뽑아서 하는 게 노산들은 제일 좋다고 하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서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지민·김준호 부부는 지난 2025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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