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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간절히 기다려온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고우리는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네 저 임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 및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아의 힘찬 심장 소리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앞서 그는 같은 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깜짝 소식을 먼저 알린 바 있다. 방송에서 고우리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녹화일 기준으로 임신 7주 차”라고 밝히며 직접 임산부 배지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한 바로 다음 날 ‘라디오스타’ 섭외 전화가 왔다”며 아이와 함께 찾아온 겹경사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직후 고우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뒤늦게 공식화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안정기가 될 때까지 조심 또 조심하느라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초기 임산부로서 가졌던 신중한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이어 “태명은 ‘복덩이’다. 앞으로 별 탈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도록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우리의 이번 임신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속인들이 예언했던 내용과 맞아떨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는 2세 준비 과정에서 겪은 난항을 고백했으나, 당시 무속인들은 “올해 안에 아이를 가질 것이며 임신과 함께 일복도 터질 것”이라고 입을 모아 예언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10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고우리는 결혼 약 4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됐다. 레인보우 멤버에서 배우로,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될 그의 앞날에 누리꾼들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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