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인순이의 미담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5회에서는 인순이가 가족들과 함께 20년간 자신의 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해 온 코러스와 스타일리스트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순이는 “김목(감 목사님)은 안녕하시냐”고 물으며 코러스 신지혜의 남편까지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제작진이 “스태프의 남편까지 알고 있냐”고 묻자, 그는 “그럼요. 남편 만나기 전까지 모태 솔로였다”며 신지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신지혜는 “남편과 혼인신고 할 때 증인 2명이 필요했는데 두 분이 증인이 되어주셨다”고 전하며 인순이 부부와의 끈끈한 인연을 공개했다.
또 그는 “그때 기억 나시냐, 예전에 코로나 때 선생님이 저에게 통장을 주셨다”며 “‘이게 뭐냐’고 했더니 1년 동안 저를 위해 적금을 부으셨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때 일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너무 감동받았다”며 “이런 우주 대스타가 나를 위해 적금을 부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코로나19 시기를 회상하던 인순이는 “과거에는 큰 공연이 아니더라도 축가 요청이 들어오면 코러스들을 모두 데리고 무대에 올랐다”며 “코로나19로 일이 끊겼을 때는 단순히 용돈을 주기보다, 함께 일하며 당당하게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인순이의 적금 통장 기부에 감동한 MC 김국진은 “나 진짜 순간적으로 확”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에 최성국은 “형님도 혹시 저희 몰래 적금 통장 하셨냐”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가수 인순이는 1978년 그룹 희자매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1981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 꿈’ 등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가수로 자리매김했다. 30년 이상 꾸준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음악 활동은 물론,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운영하며 교육과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일상과 인간적인 매력을 전하며 활발한 근황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212608/CP-2022-0227-388915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