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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홈쇼핑 ‘연계 편성’을 통한 시청자 기만 의혹으로 고개를 숙였던 방송인 장영란이 논란 해명 5일 만에 건강한 일상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남편 한창의 든든한 외조 속에 마음을 추스른 장영란은 팬들을 향해 변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내 새끼 인친님들, 오늘도 몸도 마음도 화이팅입니다. 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푸른 나무들이 가득한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잔디밭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갈색 후드티에 캡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에서 논란 이후 한층 단단해진 마음가짐이 느껴진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으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그의 당당한 행보에 많은 이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3일 채널 ‘사망여우TV’가 제기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과 홈쇼핑의 ‘가짜 연출’ 연계 편성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장영란은 24일 “출연자 섭외에 관여한 사실이 없으나 부적절하게 제품이 소개되어 실망을 끼쳐드린 점은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공식 사과했다.
아내의 시련을 곁에서 지켜본 남편 한창은 “밤잠 설치며 괴로워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업계 관행이라 억울할 법도 한데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책임지려는 모습이 예쁘다. 내가 옆에서 더 단단하게 지켜주겠다”는 댓글을 남겨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줘서 다행이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법, 진심 어린 사과였으니 힘내시길”, “남편분이 정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듯”,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확인해서 좋은 제품 소개해달라” 등의 응원과 당부의 목소리를 동시에 보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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