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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선우용여가 중고 거래 플랫폼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25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최근 ‘당근’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충격적인 사연을 전했다. 해당 사연은 이란인 남성과 결혼한 한 여성의 글로, 영주권도 돈도 없던 남편을 사랑 하나로 지탱하며 아이까지 낳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나 남편이 돌연 이혼을 요구하며 돌변했다는 내용이었다.
선우용여는 “결혼하자마자 남자가 변신해서 아내 알기를 개떡으로 알고 막 나간다더라”며 “영주권 땄으니까 이제 이혼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안 되는 거다. 그 남자 못 쓰겠구만, 그거 다 업보가 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연 속 여성의 억울함에 깊이 공감하며 배신을 일삼은 남편의 행태에 따끔한 충고를 잊지 않았다.
이날 영상에서는 선우용여의 독보적인 에피소드 제조기다운 면모도 다시금 빛을 발했다. 그는 자신이 홍보대사인 지구촌공생회 활동 중 겪은 일화를 전했다. 당시 암에 걸린 동생 스님에게 “먼저 가면 내가 다 잘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던 큰 스님이 정작 몇 달 만에 먼저 세상을 떠나신 반전을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장례식에서 혼자 웃음이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입을 잘 놀려야 한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그 남편 천벌 받을 거다”, “사연자 너무 불쌍하다, 당근에 그런 글도 올라오네”, “사이다 발언에 속이 다 시원하다”, “장례식 에피소드는 다시 들어도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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