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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진행 중인 법정 공방을 언급하며 현실 조언을 건넸다. 25일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인간관계도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안선영은 구독자들을 위해 인간 관계에 대해 조언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제가 사기를 세 번 당해 보고, 횡령도 당해 보고, 돈도 떼여 보면서 느낀 거다”며 “꼭 피해야 하는 유형 중에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미안해’를 안 하고 핑계가 앞서는 사람들이다. 모두에게 피해를 입혀 놓고도 본인이 피해자인 척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횡령 피해 경험을 털어놓으며 현재까지도 재판이 진행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형사 사건도 마찬가지고 민사 사건도 들어가면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엄청 쓴다. 여기에서 딱 손절하고 피해야 하는 케이스와 끝까지 싸워서라도 옳고 그름을 해야겠다는 기준은 저의 아들 바로의 입장에서 대입해서 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안의 옳고 그름을 따질 때 ‘만약 내 아들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을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안선영은 “내 삶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피해를 주고,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면 반드시 법의 재판을 받아서 끌고 가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병난다. 친구, 동료, 가족일지라도 법에 저촉되는 피해를 입히면 소송을 가야 된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2013년 한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2023년 10월 자신의 채널에서 “홈쇼핑 한 시간 출연료가 1,5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지난달 “(여자는) 보수를 하기 전까지 아무리 쓸고 닦아도 추하다”는 경솔한 발언으로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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