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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하정우(48)와 차정원(37)이 공개 열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와이 동반 여행설이 제기됐다.
24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하와이에 머물며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평소 촬영 일정 사이 휴식을 위해 하와이를 찾는 하정우는 이달 초 팬 미팅 일정을 마친 뒤 현지로 떠났고, 차정원이 곧바로 합류해 둘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고.
하정우는 앞서 지난 6일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 네서점’에 출연해 차정원과의 여행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그는 “함께 전 세계 하이킹 트레일을 걷고 싶었지만, 친구(차정원)가 걷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하와이에서 두 시간 정도 걷다가 결국 주저앉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번 동반 여행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24일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답했고,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역시 “별도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월 오랜 기간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두 사람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하며 올해 결혼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해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14일에는 2007년 MBC ‘히트’ 이후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약 19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해당 드라마는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유별나! 문 셰프’ ‘절대 그이’ ‘무법 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화 ‘폭락’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하정우, 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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