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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히든아이’에선 맨홀 뚜껑을 던져 전 남자친구의 차를 박살 낸 여성의 복수극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선 맨홀 뚜껑을 차에 투척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여성의 영상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아에서 도로 구석에 쪼그려 앉은 여성이 무언가를 힘겹게 들어올렸다. 여성이 힘겹게 들어 올린 것은 맨홀뚜껑이었다. 무거운 맨홀뚜경을 들고 힘겹게 발걸음을 옮긴 여성은 주차되어 있는 한 차량을 향해 맨홀 뚜껑을 던졌다. 충격을 받은 차에서 경보장치가 울렸지만 여성은 재차 맨홀 뚜껑을 들어 올려 차량 유리창을 박살내고 그대로 도주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이 던진 맨홀뚜껑은 무려 50kg에 달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동현은 “보통 성인 여성을 한 명 드는 무게인데 남자들도 50kg 들기 쉽지 않다”라며 괴력으로 차를 박살내는 여성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여성과 차주는 헤어진 전 연인이었고 목격자들은 바람을 피운 전 남친에 대한 복수극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하선과 김민지는 “전 남자친구에게 안 던진 게 다행” “저 정도면 많이 참은 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피해를 입은 차주는 옛정을 생각해서 문제 삼지 않고 경찰에 신고조차 안 해 형사사건이 되지 않았다고 이후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맨홀 뚜껑은 공공재이고 맨홀 개방 위험 때문에 러시아 연방 행정위반법에 따라 여성에게 벌금형 선고가 예상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히든아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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