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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자신과 똑닮은 5살 딸의 얼굴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일 윤형빈은 자신의 채널에 “‘윤형빈 딸 최초 공개’ 확실히 개그맨 몰빵 유전자는 다르네… 딸 천재 윤형빈과 미친 텐션의 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딸 윤진 양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 진이진이 TV예요”라고 구독자들에게 상큼한 인사를 날린 윤진 양은 아빠와 똑 닮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윤진 양은 직접 방 소개에 나섰고 “지루해질 수 있다”는 윤형빈의 말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에 맞춰 춤을 선보여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지난 2013년 동료 코미디언 정경미와 백년가약을 맺은 윤형빈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채널을 오픈한 그는 지난달 18일 “아내가 왜 화가 난 줄 모르겠다. 화가 난 건지도 모르겠고, 표정이 안 좋다. 기분이 안 좋아서 눈치를 본다”고 부부 간의 불화를 언급한 바 있다. 다만 그는 “내가 만약에 우리 아내 말고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했다면 헤어졌을 수 있다”며 “우리 아내니까 잘 이렇게 나를 컨트롤해서 살아주는 거다 하는 느낌이 있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5년 KBS 20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형빈은 KBS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활동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그는 ‘복숭아 학당’ 코너에서 왕비호라는 캐릭터로 등장,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또 ‘남자의 자격’에 고정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윤형빈소극장을 오픈해 함께 개콘에 출연했던 개그맨들 및 소속 희극배우 공연을 선보였다.
코미디언으로 사랑받았던 윤형빈은 2014년 돌연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선수로 데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러 경기를 이어오던 그는 지난해 5월 1인 방송인 밴쯔와의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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