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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윤진이가 ‘4세’ 자녀 교육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지난 17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미운 네 살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윤진이는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 리조트를 방문했다. 이날 윤진이의 딸 제이 양은 새우 과자를 로비 바닥에 잔뜩 흘렸다. 윤진이는 단호하게 “주워야 한다”라고 말했고, 제이 양은 떨어진 과자를 전부 주워 쓰레기통에 버렸다.
남편과 함께 점심을 먹게 된 윤진이는 “요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사와 아이 교육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청약을 한번 넣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진이는 남편에게 “제이와 제니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남편은 “제이가 지금 자기주장을 많이 할 때다. 마음대로 안 되면 짜증낼 때가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윤진이는 “혼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이가 지금 네 살이라 훈육할 때가 됐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윤진이의 남편은 “네 살은 자기주장이 세질 때다.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투정을 부리고 드러누우려고 할 때도 있다. 이렇게 소위 말하는 떼를 부릴 때마다 고민이 된다”라며 “단호하게 훈육해야 할지, 부드러운 훈육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들어주고 맞춰주는 게 좋은 건지 한 번씩 고민이 돼서”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윤진이는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제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더 이상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남편이 “훈육하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약한 모습을 보이자, 윤진이는 “그런데 해야 한다”라고 확고한 교육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역할에 대해서 그는 “난 누군가가 혼낼 때 다른 누군가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고, 남편 역시 “그게 맞다. 서로 역할을 정해놓고 거기 끼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과 결혼한 윤진이는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김태근-윤진이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진짜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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