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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세계적인 팝 스타 칼리 레이 젭슨(40)이 마침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젭슨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주는 내 생애 최고의 시간이었다”며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아가야”라는 글을 남겨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그는 초록색과 흰색 줄무늬 배냇저고리를 입은 신생아를 품에 안고 찍은 거울 셀카를 함께 게시해 행복감을 드러냈다.
젭슨은 앞서 지난 2022년 음악 프로듀서인 콜 그라이프-닐과 처음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칼리의 앨범 작업을 위해 처음 만나 업무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 2년 후인 2024년 약혼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해 11월,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남편과 함께 배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젭슨은 202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관계를 공개하는 것을 조심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보호하고 간직하고 싶은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앨범 ‘The Loveliest Time’에 남편과 함께 작업한 수록곡 ‘So Right’를 언급해 “우리는 더 많은 협업을 할 것. 이번 곡은 우리가 탄생시킨 첫 번째 아기(작업물)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칼리 레이 젭슨은 앞서 캐나다 오디션 프로그램 ‘캐네디언 아이돌 시즌 5’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싱글 ‘Call Me Maybe’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당시 저스틴 비버의 홍보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Good Time’, ‘Cut to the Feeling’ 등을 발표해 글로벌 팝스타로 자리 잡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칼리 레이 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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