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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예비 신부’로서의 설레는 일상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025년부터 찍던 것 중 첫 장.. 하나씩 풀어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꽃다발을 든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예비 신부 준비 꿀팁 뭐 있나요 선배님들?”이라며 결혼 준비를 먼저 경험한 누리꾼들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결혼 발표는 최준희가 오랜 시간 갈망해 온 ‘따뜻한 울타리’를 완성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했던 유년기를 지나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뭉클한 소회를 밝힌 바 있다. 특히 16일에는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이 덩치로는 살아가고 싶지 않았다. 뚱띠가 살 야무지게 빼고 시집간다”며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과거 희귀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던 그는 170cm의 장신임에도 피나는 노력 끝에 41kg까지 감량하며 현재는 모델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준희의 예비 신랑은 5년 동안 곁을 지켜온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삶을 개척 중인 최준희의 ‘인생 2막’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살길”, “96kg에서 41kg이라니 의지가 대단하다”, “엄마가 하늘에서 보셔도 대견해하실 듯”, “남편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도 5년이나 만났으면 찐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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