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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위너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4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민호가 지난 13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송민호는 ‘메소드연기’의 주연배우 이동휘와 절친한 사이로 동료의 영화 개봉을 응원하고자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풀이되나 이는 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보인 행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휴가와 병가를 사용, 출근을 소홀히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마포구의 시설관리공단 및 주민 편익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총 102일을 무단으로 결근하며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다. 사회복무요원의 출근일은 430일로 1년 9개월의 복무 기간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기간을 무단으로 이탈한 셈이다.
병역법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8일 이상 복무를 이탈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형이 가능하며 무단이탈 일수의 5배에 해당하는 추가 복무가 명령될 수도 있다.
한편 송민호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4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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