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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이이경이 하차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패션을 복제한 다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의 새 에피소드에는 ‘AI가 정해주는 하루 편’을 통해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김광규의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섯 남자는 ‘재석 스타일’의 단체복을 착용하고 있다. 검은색 가디건, 하늘색 셔츠, 회색 트레이닝 바지 등은 모두 유재석의 옷장에서 꺼내 온 듯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마치 유재석 다섯 명이 모여 있는 듯한 ‘오둥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날 단체복을 맞추게 된 멤버들은 유재석이 고른 옷들을 보며 “유재석 코스프레 아니냐”고 말하며 ‘재석스타일’을 거부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어 “재석 형은 갈아입은 거 맞냐”며 전과 크게 달라진 모습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그 가운데 유재석만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만족을 드러낸다. AI의 선택으로 다섯 남자가 ‘재석 스타일’로 단체복을 맞춰 입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진다.
앞서 지난해 10월 고정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대거 하차한 이이경의 빈자리는 허경환이 채웠다. 이는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 여파로 풀이된다. 지난해 10월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낯 뜨거운 대화 내용, 이이경의 사진 등이 포함됐다. A씨는 진실을 밝히겠다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이경은 해당 의혹에 결백을 호소하며A씨를 고소했다. 법적 공방은 장기전으로 이행될 전망이다.
유재석 패션을 복제한 다섯 쌍둥이의 케미를 담은 MBC ‘놀면 뭐하니?’는 1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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