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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설경구, 전종서, 서은수 주연의 영화 ‘바위’가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영화 ‘바위’ 측은 12일 설경구, 전종서, 서은수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뭉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색다르고 흥미로운 캐스팅과 시놉시스에, 오컬트 붐을 일으키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탄생할 ‘바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바위’는 ‘청하면 들어준다’는 깊은 산속 거대하고 영험한 바위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 작품 캐릭터 자체를 장르로 승화시키는 설경구는 비밀을 숨긴 무속인 을석 역을 맡았다. 특히 설경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인생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이에 맞서는 전종서는 동생 희선의 죽음을 기점으로 가족을 잠식하기 시작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희진 역으로 변신한다. ‘버닝’부터 ‘콜’, ‘프로젝트 Y’까지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온 전종서는 이번 작품에서 을석 역의 설경구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영화 ‘마녀 Part2.’의 서은수가 합류해 라인업에 묵직한 힘을 실었다. 서은수는 언니 희진과 함께 동생 희선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밝히려는 희남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서늘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완성할 예정이다.
캐스팅 라인업부터 기대감을 모으는 신예 이덕찬 감독의 영화 ‘바위’는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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