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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우즈가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앨범에 원래 20곡을 수록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6일 KBS2TV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에선 우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즈는 십센치를 위해 꽃다발과 함께 막방 축하 노래 선물을 했다.
우즈는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전에 제가 쓰담쓰담 나왔을 때 선물을 주셔서 축하와 고생했다는 의미를 담아서 준비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십센치는 “뭘 이런 거 준비했냐 .우즈가 꽃인데 또 갖고 왔나”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우즈는 “그래도 많으면 좋으니까요”라고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십센치는 “생각해보면 남자한테 꽃다발 받았을 때 가장 잘생긴 사람이었던 것 같다. 44년 통틀어서”라고 기뻐했고 우즈는 “근데 말씀하신 숫자와 전혀 안 어울리는 외모를 가지고 계신 선배님이어서 깜짝 놀랐다”라며 십센치의 동안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십센치는 “이 얘기 들으려고 한 거다. 눈치도 빠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우즈의 근황이 소환된 가운데 십센치는 “수록곡만 17곡이다. 제대로 음악 플렉스를 했는데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고 우즈는 “마음에 반항심이 있었던 것 같다. ‘왜 난 이렇게 하면 안 되지? 나도 이런 거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얼굴에 반항심이 없는데?”라는 십센치의 반응에 우즈는 “그 정도의 반항심이 있지는 않는데 원래 20곡을 넣었는데 너무 반항이다 해서 세곡은 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십센치는 “그 정도 말은 듣는 반항이군요. 적당하고 귀여운 반항”이라고 웃었고 우즈 역시 “협의가 언제든지 이루어질 수 있는 반항이다”라고 인정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우즈는 최근 1집 정규앨범 ‘Archive. 1’을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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