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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최하슬이 코미디언 김대희 인성을 폭로했다. 지난 25일 채널 ’꼰대희‘에는 ’하슬아 이거 다 먹을 때까지 못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김대희는 편안한 차림의 최하슬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꼰대희‘에 네 번째 출연한다고 밝힌 최하슬은 김대희와 완벽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김대희는 최하슬을 향해 “잘 지냈냐. 어떻게 갈수록 리즈 갱신이다”라며 최하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다섯 번 출연하면 공식 딸내미 명단에 올라간다. 개인적으로 금일봉도 찔러준다”라고 설명했다. 최하슬이 “기대해도 되냐”라고 묻자, 김대희는 “그래서 대부분 네 번 이상 못 나온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최하슬은 “이제 아버지(김대희) 혼자 나오시면 영상 조회수가 안 나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대희) 인성이 별로라고 들었다”라고 폭로하며, “PD들을 옥상에서 거꾸로 매달았다던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대희는 “네가 김대희를 어떻게 만나냐”라며 당황해했다. 그는 “그 친구 만나기 힘든데. 생사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이며 부캐 꼰대희로서 선을 그었다. 최하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서 오늘 살짝 무서웠다. 나도 끌려갈까 봐. 나도 여기 싸대기 맞을까 봐”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어이없다는 듯 웃어 보인 김대희는 “안 되겠다. 기왕 내 이미지가 이렇게 된 거 진짜 그렇게라도 하고 들으면 덜 억울하니까”라며 제작진을 향해 “너는 잠깐 나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하슬은 “농담이다”라며 김대희를 말렸다.
2006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김대희는 슬하에 세 딸을 뒀다. 최근 김대희의 첫째 딸 김사윤 양은 연세대학교 재학 중 반수를 거쳐 한의대에 최종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사윤 양은 2025년 아버지 김대희와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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