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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준이 초등학교 때 수의사의 멱살을 잡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온라인 채널 ‘워크맨’에선 ‘나 안아…!!가나디 귀여움 주의 동물병원 보조 | 닥터바이 | 워크맨 | 이준, 유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준이 유선호와 함께 동물병원 보조 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의사와 만나 토크를 하던 중에 제작진은 “이준 선배가 예전에 수의사님 멱살을 잡은 적이 있다고 한다”라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이준은 “제가 주인인데 강아지를 제 허락 없이 안락사를 시켰다”라고 밝혀 현장에 긴장감을 돌게 됐다. 심각한 표정을 짓는 유선호와 수의사의 반응에 그는 “당시 제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반려견이 많이 아파서 안락사를 시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안락사를 시켰다”라고 뒤늦게 덧붙였다.
이에 유선호는 “아니 그럼 말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허락 없이 안락사를 시켰다고 하면 (수의사가 안락사를 시킨 것으로)오해하지 않나. 깜짝 놀랐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이준은 굴하지 않고 유선호의 멱살까지 잡고 당시 상황에 대해 재연에 나서며 “‘내 동물 살려내!’이런 것 있지 않나. 그때는 초등학생 때니까”라고 돌아봤다.
동물들과 소통하는 동물병원 보조 알바를 마친 이준은 “동물을 너무 좋아하니까 사실 내가 오늘 몇 시간 했는지 몰랐다. 여러 직업을 경험한다는 것이 사실 나한테 있어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워크맨 하면서 제일 힐링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워크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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