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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모델 김진경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진경은 자신의 계정에 ‘맞는 옷 그냥 주워 입는 임부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남편 김승규와 달달한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부른 배에 손을 올린 김진경은 ‘믿기지 않는 배 일상’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12월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확실히 임신한 티가 나는 D라인 배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진경은 “맞는 바지가 없어서 치마 입문”이라며 나온 배로 인해 옷 스타일까지 달라진 현실을 고백했다.
앞서 그는 뱃속 아기 성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16일 그는 자신의 채널에서 “딸이라는 결과가 나오고서 되게 좋을 줄 알았는데 좀 아쉬운 마음도 있다”라며 “오빠도 약간 (아들과) 운동 같이하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 그래서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 김진경은 2024년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김진경은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 와중에 저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라며 “저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보려 한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 그 여정에 함께 해주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안단테’, ‘두부의 의인화’, ‘퍼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워킹맘 이현이’ ,김진경, 채널 ‘참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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