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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아들의 유치원 입학 근황을 알렸다.
지난 18일 채널 ‘정주리’에는 ‘독주리 오형제의 겨울방학 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첫째 도윤 군부터 막내 도준 군까지 쉴 틈 없이 다섯 형제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은 촬영일 기준 2월 9일”이라고 운을 뗀 그는 “겨울방학이 언제 시작한 줄 아냐. 1월 13일이다. (방학한 지) 지금 한 달이 다 돼간다”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정말 힘들었다. 아직도 방학이 3주 넘게 남았다”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2026년도가 됐다. 우리 집에는 초등학생 아이가 이제 3명이다. 셋째 도하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8살이 되면서 초등학생이 3명이 됐다. 넷째 도경이가 유치원에 가고 다섯째 도준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간다”라며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방학 패턴이 한 달이 됐는데도 아직 정리가 안 된다. 캘린더에 적어 놨는데 내가 보고도 모르겠다”라며 ‘오형제 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도준이 옷을 다 입혀서 같이 데리러 가야 하는 게 힘들고, 하루 세 끼를 다 챙겨줘야 한다. 나 닮아서 그런지 중간중간 간식도 먹어야 하고 야식도 먹어야 한다”라며 “셋째 도하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제가 정신이 없어서 책가방을 준비 못 했는데 친정 엄마가 사줬다. 또 새 학기 들어갈 때 펜에 이름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태권도 학원에서 스티커를 붙여서 선물로 줬다. 그거 하나로 내 할 일이 줄어든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도경이가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 간다”라며 “이것도 안 될 수 있었다. 다자녀라고 유치원 (입학)이 다 되지 않는다. 형제랑 같이 다니면 입학이 될 수 있는데 도하가 졸업하니까 혼자 단독으로 또 심사를 봐야 한다”라고 했다. 다행히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선 모집으로 선정됐다고.
특히 막내 도준이를 향한 걱정을 드러낸 그는 “내가 아직 수유 중이다. 어린이집 가기 전에 끊으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12월 29일 출생이다. 조금 느리다. 억울하게 3살이다. 가면 0세 반에 넣을지 1세 반에 넣을지 고민된다. 이제 첫 사회생활을 하니까 준비할 게 많다”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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