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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는 방송인 장영란이 최근 ‘피부 노화 중기’ 진단과 함께 과거 ‘억대 사기’ 피해 사실을 잇달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8일 장영란의 온라인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뷰티 브랜드 네고를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현장에서 피부 정밀 진단을 받으며 “현재 노화가 약간 진행된 ‘중기 노화 단계’”라는 전문가의 분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는 “지금부터 관리를 안 하면 심술보가 생기고 팔자, 미간, 이마 주름이 깊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후 장영란은 개선된 미래 사진을 확인하며 “관리가 시급하다”고 각오를 다졌다.
피부 고민뿐만 아니라 과거 사람을 너무 믿어 겪었던 금전적 아픔도 재조명됐다. 지난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영란 씨가 사람을 잘 믿어 상장 예정이라는 말에 아마 1억 원(한 장)을 투자했으나, 상장도 안 되고 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장영란 역시 “원금은 준다더니 돌려주지 않았다”며 씁쓸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남편 한창은 “아내가 좋은 부분만 보고 나쁜 부분을 덮어버리는 성격이라 걱정된다”며 “아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미리 구글링하거나 재무제표를 찾아보는 등 나름의 뒷조사로 보호하고 있다”고 밝혀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개인 채널과 방송을 오가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채널 ‘A급 장영란’,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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