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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등들’에선 허성태를 화장실도 못 가게 만든 역대급 무대들이 공개된다.
15일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에는 자타공인 ‘오디션 마니아’ MC 이민정을 필두로, 경연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 ‘에너지 메이커’ MC 붐, 그리고 백지영, 허성태, 박지현, 김채원(르세라핌) 등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전문’ 패널들이 총출동한다. 경연의 쓴맛과 단맛을 모두 아는 ‘전문가급’ 패널들도 ‘1등들’에서 펼쳐진 무대에서 역대급 리액션을 쏟아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예고편부터 화제가 된 MC 이민정의 눈물에 관심이 뜨겁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예능 MC에 도전하는 이민정은 첫 녹화 당일 ‘오디션 마니아’다운 해박한 지식을 대방출하며 프로페셔널한 실력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한 출연자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이민정은 참지 못하고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예전 오디션 때도 이 무대를 보고 울어서 이번엔 안 울 줄 알았는데, 첫 소절부터 눈물 버튼을 켜는 보이스에 무너졌다”며 감격 섞인 극찬을 남겨 기대를 더했다.
배우 허성태의 리액션 또한 주목할 만하다. 작품 속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F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보여준 것. 누구보다 많이 웃고, 울며 ‘1등들’ 무대를 즐긴 그는 “평소 2시간 반 이상 화장실을 못 견디는데, 지금 4시간 30분째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며 생리 현상마저 잊게 만든 무대의 마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허성태가 “오늘 계탔다”라며 “출연료 받은 게 미안하다”고 말할 정도로 황홀해한 무대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오디션 우승자들의 자존심을 건 ‘1등들’은 오늘(1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1등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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