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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금조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심스럽게 여러분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해 본다”면서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답장이 올 리 없는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는 습관이 생겼다. 4월부터 계획했지만 쉽게 찾아와주지 않던 우리 아가. 둘 다 너무 건강한 데 왜일까, 지쳤을 즈음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부탁했다. ‘나혼자 두고 가서 미안하지? 그럼 아가 좀 보내줘’라고. 그리고 12월 17일 내 생일에 선물처럼 확인한 두 줄”이라며 특별한 임신 비화를 전했다.
이어 뱃속 아이의 태명이 ‘파랑이’라고 밝히곤 “전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기도 했고, 꼭 첫째는 오빠를 닮은 아들을 낳고 싶었기에 소망도 한 스푼 넣었다. 소망대로 제누(Genu) 검사 결과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금조는 또 “파랑아, 우리 푸릇푸릇한 8월에 건강히 만나”라고 적으며 예비 엄마의 행복을 전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금조는 지난 2022년 뮤지컬 배우 백기범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금조는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 무사히 끝! 오늘 제일 많이들은 말 ‘왜 이렇게 씩씩해?’인데 오빠는 옆에서 자꾸 울었다. 이모님이 갑자기 휴지 주시기에 필요 없다고 하니까 신랑 전해주라고. 자리 빛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금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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