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강예원의 예능 활약은 2017년에도 계속된다.
12일 강예원이 '슬램덩크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언니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슬램덩크' 시즌1. 시즌2에서는 걸그룹 되기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즉, 강예원이 출연을 확정하면, 걸그룹에 도전하는 것.
강예원은 몸치로 유명하다. 지난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탈골 댄스'라는 충격적인 댄스 실력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녀의 걸그룹 도전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더한다.
강예원은 2015년부터 '예능 여신'으로 떠올랐다. 2015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 출연한 강예원. 안면홍조 얼굴과 여린 소녀 감성을 보여주며 '아로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허당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진지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현재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 출연 중이다. 강예원은 예능감 뿐만 아니라, 천만 배우다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강예원은 SBS 설 특집 '주먹쥐고 뱃고동' 출연을 마친 상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강예원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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