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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는 더 기분 나빠”…명언 레전드 듀오, ‘유퀴즈’ 최초 3번째 출격

남금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명언 레전드 듀오가 ‘유퀴즈’ 최초로 3번째로 출연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박근형과 손숙이 출연한다.

이날 필사의 추적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강윤석 형사가 등장,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을 907일 만에 검거할 수 있었던 수사 뒷이야기를 펼친다. 죽은 사람이 살아있음을 밝혀내는 등 끈질긴 수사로 밝혀낸 미제 사건들을 비롯해 강력범 1,000여 명을 검거한 비하인드 그리고 직접 사용한 형사 수첩도 공개될 예정.

‘유퀴즈’ 최초로 세 번째 출연하는 반가운 이들도 있다. 바로 ‘잔소리와 조언’ 명언의 주인공인 송수영과 이승주 자기님.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충고는 더 기분 나쁘다”라는 어록의 주인공으로, 7년 전 거꾸리를 타고 있던 꼬마에서 스무 살 성인이 되어 ‘유퀴즈’를 다시 찾는다. 유재석은 어린이, 청소년을 거쳐 스무 살 성인으로 성장한 두 사람을 보며 “누구세요?”라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낸다. 2025 새로운 명언으로 돌아온 레전드 듀오의 활약이 기대되는바.

20년 대화 트레이너 박재연 소장도 등장한다. 박재연 소장은 항공사 승무원을 그만두고 20년 동안 대화를 연구하게 된 계기부터 대화의 기술 모든 것을 공개한다.

또한 연기 경력 도합 124년에 빛나는 배우 박근형, 손숙의 내공 깊은 토크도 관심을 모은다. 대학로의 ‘방탄노년단’이라 불린다는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실제로 아이돌과 올드돌(?)의 만남을 추진해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끈다. 10년째 황반변성을 앓고 있어 글씨를 읽지 못한다는 손숙은 특별한 연기 연습법을 공개하고, 박근형은 ‘꽃보다 할배’ 비하인드를 풀어내 관심을 더한다.

‘유퀴즈’는 오늘(29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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