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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며느리 니콜라 펠츠와 공개 설전 “우린 미안하지 않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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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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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컴가와 펠츠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빅토리아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공개적으로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

2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니콜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를 겨냥하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펠츠가 식구들과 크리스마스 휴가 중 찍은 사진을 게시한 그는 “모두에게 사랑과 평화,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오길 바란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방송인 페레스 힐턴이 “시댁 식구들 빼고 모두에게 오길”이라며 댓글을 남겼다면 네티즌들은 “왜 베컴 가족에겐 애정을 보이지 않나” “브루클린은 당장 가족을 만나야 한다. 인생은 짧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 같은 니콜라의 공격에 응수하듯 빅토리아 역시 남편 베컴과 함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배리 깁의 노래 ‘Guilty’를 부르는 영상을 공유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우린 미안해 할 게 아무것도 없어’라는 가사에 맞춰 몸을 흔드는 것으로 니콜라, 브루클린 부부에 뼈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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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또 막내 하퍼와 데이비드가 함께한 영상을 게시하며 “최고의 아빠”라는 캡션을 다는가하면 막내아들 크루즈의 바텐딩 실력을 대신 뽐내며 “최고의 더티 마티니를 만든다”라고 칭찬했다.

베컴가와 펠츠가의 갈등은 지난 2022년 브루클린과 니콜라의 결혼식 직후 불거졌다. 결혼식 당시 니콜라가 빅토리아가 디자인 한 웨딩드레스를 거절하면서 고부 갈등이 본격화 된 가운데 크루즈는 니콜라의 편에 서 가족들과 연을 끊은 브루클린에 “스톡홀름 증후군” “온 가족이 망한 사람들” “곧 닥칠 업보에 시달릴 것” 등의 독설을 퍼부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2일엔 빅토리아가 브루클린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과 관련해 팬들이 몰려들어 ‘화해’를 종용하는 댓글을 남기자 분노한 브루클린이 빅토리아를 비롯해 데이비드, 크루즈 베컴, 로미오 베컴, 하퍼 베컴까지 가족 전원의 계정을 차단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식통은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데이비드와 빅토리아가 이번 일로 큰 상처를 받았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야 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어난 일이라 더욱 참담하다. 그들이 바라는 건 화해뿐인데 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것 같다”라며 베컴 부부의 반응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토리아 베컴, 니콜라 펠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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