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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FBI 조사 받았다…LA화재 사태 때문 [할리웃통신]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LA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FBI 요원과 LA 경찰의 방문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FBI 요원들이 벤 애플렉의 집에서 소방 항공기 중 하나인 슈퍼 스쿠퍼를 손상시키는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와 이혼한 벤 애플렉은 이번 산불로 인해 급하게 대피했다. 이에 그가 전처 제니퍼 가너의 집으로 피신하는 모습이 촬영되기도 했다.

이후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이혼하며 구입한 2천만 달러짜리 집으로 돌아갔다. 해당 집은 이번 화재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식통은 “벤 애플렉의 집은 여전히 대피 명령을 받았지만, 당장은 그의 재산이 안전하다는 사실에 감사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벤 애플렉은 불행히도 집을 잃은 많은 사람을 알고 있다. 그는 많은 폐허를 보았고, 비극을 넘어선 참상을 목격했다. 자신이 도울 수 있는 모든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크고 작은 다른 산불들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여의도 면적의 34배가 넘는 153.1㎢가 불에 탔으며 확인된 사망자는 24명, 실종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산불로 인해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이 집을 잃었다. 패리스 힐튼, 마일스 텔러 외에도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자택이 전소된 것이 학인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ABC ‘지미 키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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