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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라 불리는 女스타, 남친에 차였다…이유보니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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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전직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46)의 전처이자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43)이 9살 연하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4)와 결별했다.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인터치 위클리’가 모델 지젤 번천과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의 결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결별에 톰 브래디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소식통은 “호아킴 발렌테는 평범한 사람이다. 대중의 관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다”라며 “넷플릭스 ‘로스트’ 이후 호아킴은 농담의 대상이 됐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지젤 번천의) 이혼 이유를 묻기 시작했다. 호아킴은 이런 것을 싫어했다”라고 과한 대중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결별을 고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이 언급한 넷플릭스 ‘로스트’는 지난 5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스탠드업 코미디 ‘대동단결! 톰 브래디 놀려 먹기'(이하 ‘대동단결!’)이다. ‘대동단결!’에서 배우 케빈 하트와 니키 글레이저는 지젤 번천과 호아킴 발렌테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 소식통은 “지젤 번천은 결별을 톰 브래디 탓으로 돌리고 있다”라며 지젤 번천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젤 번천과 호아킴 발렌테는 지난 4월 26일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지 않았다.

한편,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했고, 결혼 13년 만인 지난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지젤 번천과 호아킴 발렌테는 지난해 6월부터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톰 브래디의 지인은 “두 사람은 지젤 번천이 이혼하기 전부터 교제를 해왔다”라며 지젤 번천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지젤 번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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