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리얼리티 스타 올리비아 애트우드(32)가 과거와 달리 현재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1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리얼리티 스타 올리비아 애트우드가 노출을 즐겼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노출을 즐기지 않으며, 남성보다 여성을 의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올리비아 애트우드는 “과거에 나는 리얼리티 스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리얼리티 스타처럼 옷을 입고는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노출을 최대한 많이 했다. 하지만 지금은 여자를 위해 옷을 입고,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칭찬받으려고 한다”라며 달라진 태도를 보여줬다.
이어 올리비아 애트우드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멋있고 존경스러워 보이고 싶다. 직업에 맞는 복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기 시작했다”라며 최근 스타일이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
올리비아 애트우드는 지난달 한 방송에 출연해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주 어렸을 때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 너무 크게 진행해서 나중에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성형수술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올리비아 애트우드는 “이제는 내 외모가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의미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가치관이 변화했음을 고백했다.
한편, 올리비아 애트우드는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러브 아일랜드’는 러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올리비아 애트우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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