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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3조’ 방시혁, 이상형은 ‘이 여자’였다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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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19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58)가 팬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스포츠경보’는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가 오는 7월 팬클럽 회원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나카모리 아키나의 소속사는 “여러 매체에서 나카모리 아키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는 7월 팬클럽 ‘ALDEA’ 회원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팬 앞에 나서는 만큼 나카모리 아키나도 매우 긴장하고 있다. 과잉 보도나 취재는 삼가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 앞서 다수의 외신 매체는 나카모리 아키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나카모리 아키나의 콘서트 개최 소식에 일본 네티즌은 반가워했으나 이는 오보로 드러났다.

나카모리 아키나는 지난 2017년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앨범 ‘아키나’를 발매했다. 이후 약 3년 간 자치를 감췄다. 그는 지난 2020년 활동을 재개했다.

나카모리 아키나는 지난해 채널 ‘아키나 나카모리 오피셜'(AKINA NAKAMORI OFFICIAL)을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개설 6개월 만에 구독자 65만 명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24일 공개된 영상의 조회수는 약 580만 회다.

한편, 나카모리 아키나는 지난 1982년 데뷔해 노래 ‘세컨드 러브’, ‘미 아모레’ 등을 발매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재산이 3조 8천억으로 알려진 하이브 수장인 방시혁은 나카모리 아키나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며, “나카모리 아키나의 광팬”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앨범 ‘1/2의 신화’, TV리포트 DB, ‘아키나 나카모리 오피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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