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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안면국보’ 아이돌, 소속사가 아쉽다 [룩@재팬]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그룹 섹시 존(Sexy Zone) 소속의 사토 쇼리가 완벽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일본 아이돌 그룹 섹시 존의 멤버 사토 쇼리의 완벽한 외모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도 다시 한번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면서, 한국 대중의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1996년생인 사토는 지난 2011년 16살의 나이로 싱글 앨범 ‘Sexy Zone’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룹 ‘Sexy Zone’은 앨 발매 후 1주일간 17만 3천 장이나 팔며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사토 쇼리는 당시 눈에 띄는 비주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광고 촬영은 물론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특유의 소년미를 가진 사토 쇼리는 사슴같이 커다란 눈과 짙은 눈썹, 오똑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일본 대중의 마음은 물론 한국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2021년 한국 화장품 T브랜드의 CF모델로 발탁돼 해당 제품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한편, 사토 쇼리가 속한 섹시 존은 일본의 대표 연예기획사인 ‘쟈니스’가 기획한 그룹이다. 참고로, 쟈니스는 일본 국민그룹이었던 SMAP, 히카루겐지, 소년대, V6, 아라시 등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들을 양성한 거대 엔터테이먼트 기업이다. 하지만 해당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故쟈니 기타가와의 성 착취 논란으로 일본 대중들 사이에서 크게 문제시되고 있다.

앞서 미성년자 시절 쟈니 기타가와로부터 성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전 소속 연예인들의 고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지난 7일 기타가와의 뒤를 이어 사장직을 맡은 후지시나 줄리 게이코 사장은 성 착취 사실은 인정하고 사임했다.

이런 논란 속에 사토 쇼리 외에도 나카지마 겐토, 기쿠지 후마, 마쓰시마 소, 마리우스 요가 포함된 그룹 섹시 존이 앞으로도 인기를 유지하며 탄탄대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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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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