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카디 비, 라이브 도중 CD 핥고 문질러…홍보 맞나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래퍼 카디 비가 CD를 핥고 비비는 독특한 행동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 카디 비(30)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CD에 싸인을 하면서 CD를 온몸에 문지르고 핥는 기괴한 행동을 했다.

카디 비는 CD를 핥기 전에 옷에 닦으면서 웃었다. 그는 팬들을 향해 자신이 CD를 긁고 냄새를 맡기 원하냐고 물으면서 장난을 이어갔다. 카디 비는 옷 속으로 CD를 넣어 문질렀다.

카디 비가 싸인을 하고 있던 CD는 메건 더 스탤리언과 협업한 신곡 ‘Bongos(봉고스)’로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5일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은 새로운 싱글에 대한 표지를 공개하면서 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디 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른 게시물로 ‘봉고스’를 홍보했다. 그는 “이번 주 금요일 ‘봉고스'”라는 글과 함께 메건 더 스탤리언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은 협업을 통해 히트곡 ‘WAP(왑)’을 발매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카일리 제너, 노마니 로살리아 등이 특별 출연하면서 5억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편 카디 비는 지난 7월에도 남편 오프셋과 함께한 신보를 발매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에서 선정한 금주 가장 인기있는 신곡으로 뽑히기도 했다.

카디 비는 지난 2017년 오프셋과 결혼해 딸 컬쳐를 낳았다. 그러나 오프셋의 끊이지 않는 외도로 이들 부부는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카디 비는 딸 출산 5개월 만에 오프셋으로 불륜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에는 카디 비가 오프셋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한 달 만에 취하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카디 비 소셜미디어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약혼' 셀레나 고메즈, '3억' 넘는 청혼반지 공개..."평생 꿈꿔온 순간" [할리웃통신]
  • 킴 카다시안, 절친 생일에 '1억' 테슬라 선물...돈 얼마나 많길래 [할리웃통신]
  • 리조 "뚱뚱한 댄서 잘랐다고? 내가 왜?" 갑질 부인 [할리웃통신]
  • '희귀병' 셀린 디온, '불사조' 모양 구도 신고 크리스마스 기념...응원 물결 [할리웃통신]
  • '불륜 논란' 아리아나 그란데, 남친에 '하트'...전처 보면 '피눈물' 흘릴 듯 [할리웃통신]
  • 아만다 사이프리드, '위키드' 오디션 낙방에도 극찬..."환상적인 영화" [할리웃통신]

추천 뉴스

  • 1
    박진영, 현실판 '정년이' 이송현 무대에 "'더 딴따라' 모든 무대 중 최고"

    TV 

  • 2
    박명수 "예지몽 꿀 때 있어...본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 생각" (라디오쇼)

    TV 

  • 3
    '겹치기 출연' 최재림, 컨디션 조절 실패→'킹키부츠'도 캐스팅 변경

    이슈 

  • 4
    나선욱 "'열혈사제2'로 드라마 첫 출연...어릴 적부터 김남길 팬" (길막터뷰)

    이슈 

  • 5
    새신랑 조세호, 이별 겪었다..."그냥 쉬라고" ('1박2일')

    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공개...확 달라졌네

    이슈 

  • 2
    지석진, '땅 부자' 손금 풀이에 소름 "땅 세 개 맞아, 비싼 땅 NO" (풍향고)

    이슈 

  • 3
    이경규 "천억 자산 대신...탱탱한 피부 원한다" ('경이로운 습관')

    종합 

  • 4
    뉴진스 하니, 불법체류자 신고 당했다...한국 떠날까

    이슈 

  • 5
    장롱에서 발견된 시신…돈 노린 '절친 남친'의 끔찍한 범행 ('용형4')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