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예매에 ‘3100만 명’ 몰려…넘사벽 인증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저력은 한 나라의 인구가 대이동하게 만들 만큼 대단했다.

10일(현지 시간) 아이하트라디오에서 홍보 담당자 겸 음악 평론가 에릭 알퍼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월드 투어 ‘더 에라스 투어’의 캐나다 토론토 티켓을 위해 약 3,100만 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인구의 약 80%에 달하는 수치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에라스 투어’ 캐나다 토론토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엄청난 수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캐나다 국민이 아니어도 티켓을 위해 등록할 수 있지만 3,100만 명은 엄청난 수치다.

지난 3일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북미 공연을 추가로 발표했다. 북미 4개의 도시에서 15회차의 공연을 추가해 ‘더 에라스 투어’는 총 146회의 공연을 하게 된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의 경우 기존 월드투어 개최 국가에 포함되지 않다가 이번 발표로 포함되면서 수많은 캐나다 팬들이 열광했다. 추가 발표된 북미 4개의 도시는 오는 2024년 10월 공연이 개최될 예정으로, 토론토에서만 무려 6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의 북미 ‘더 에라스 투어’는 9일 로스앤젤레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오는 24일부터 테일러 스위프트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호주, 프랑스 등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나선다.

‘더 에라스 투어’의 북미 공연 수익은 이미 역대 북미 투어 1위를 달성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은 일정까지 소화한다면 역대 투어 수익 1위는 거의 확실시된다.

‘더 에라스 투어’의 북미 공연 회당 수익은 약 1360만 달러(한화 약 179억 원)이다. 146회의 공연을 모두 마친다면 ‘더 에라스 투어’의 수익은 약 19억 달러(한화 약 2조 5,047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소셜미디어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브래드 피트랑 사귄다고 생각…50대 여성, 사칭범에 '12억' 송금 [할리웃통신]
  • 제라드 버틀러 "영화 '300' 촬영 때, 배우들 매일 병원에 실려가" [할리웃통신]
  • 휴 잭맨, '불륜설' 여배우와 음식점서 키스..."모두가 알던 사이" [할리웃통신]
  • 카다시안 패밀리, LA 산불로 시장 저격했다가 역풍.. "물 낭비할 땐 언제고"[할리웃통신]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 타령' 하더니 26살 여친과 전용기 타고 멕시코 여행
  • '책받침 여신' 브룩 쉴즈 "여자들이 받는 사회적 압박 너무 심해" [할리웃통신]

추천 뉴스

  • 1
    김지민 "김준호, 약속 어겨...방송에서 프러포즈해 아쉽다" ('김창옥쇼3')

    이슈 

  • 2
    190cm 변우석 등신대 껴안는 아내, 굿즈에 쓴 돈이 무려... '깜짝'

    엔터 

  • 3
    '공효진 아들' 김강훈, 180cm 훈남 정변... 폭풍성장 근황

    엔터 

  • 4
    인기 최고점에 잠적... 유명 女배우, 알고 보니 임신 상태

    TV 

  • 5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 '특수폭행' 현장 영상 일파만파...진짜 끔찍하다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국제연애' 조혜련 "남편과 중국서 만나...내 팬이었다" ('돌싱포맨')

    이슈 

  • 2
    '100억대 연봉' 페이커, 세상에 1대뿐인 명품차 공개..."잘 간직하고 있어"

    이슈 

  • 3
    정지소♥진영, 본격 로맨스 시작하나...과감한 스킨십에 '핑크빛' 기류 ('수상한 그녀')

    종합 

  • 4
    태민 소속사 "샤이니 활동 지지...허위 사실 강경 대응" [공식]

    이슈 

  • 5
    [속보] 윤석열 대통령, '내란수괴' 혐의로 체포...계엄 43일만

    MSN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