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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와 로맨스 연기…어색하고 불편했다”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젠데이아가 상대역 티모시 샬라메와 로맨스를 찍는 게 어색했다고 고백했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베니티 페어는 ‘듄: 파트 2(듄 2)’의 첫 번째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젠데이아(26)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젠데이아는 ‘듄 2’에서 상대역을 맡았던 티모시 샬라메(27)와의 로맨스 연기가 어색하고 불편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젠데이아는 ‘듄 2’에서 티모시 샬라메와의 로맨스가 극 중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미래 우주 이야기에서 그들이 어떻게 만나는지 알아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다”라면서 우주 전사와 젊은 공작이 서로 좋아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젠데이아는 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처음엔 자신도 우습고 낯설었다고 고백했다. 곧이어 그는 이러한 어색함과 불편함을 받아들이면서 캐릭터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듄 2’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도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의 극 중 로맨스를 강조했다. 또, 그는 ‘듄 2’에 등장하는 여성 배우인 플로렌스 퓨와 레아 세두에 대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드니 빌뇌브는 플로렌스 퓨에 대해 “그를 만났을 때 나는 그의 확신에 놀랐다. 플로렌스 퓨가 젊은 여성으로서 얼마나 논리 있고 변명하지 않는지 느꼈다. 그는 태생적으로 왕실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아 세두에 대해 드니 빌뇌브는 “그와 작업하는 것은 매우 즐거웠다”면서 “놀라움이 가득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젠데이아는 1996년생 배우로 ‘스파이더맨’ 시리즈, ‘유포리아’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할리우드 대표 20대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톰 홀랜드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듄: 파트 2’는 오는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젠데이아 소셜 미디어, 티모시 샬라메 소셜 미디어, 워너브라더스, 베니티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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