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 크루즈와 행복한 생일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케이티 홈즈는 1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생일 기분은 계속…정말 멋진 오늘”이라는 글을 적고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는 붕어빵 모녀답게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케이티 홈즈는 선글라스에 모자를 착용하고 밝게 미소를 지었고, 딸 수리 크루즈도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듯 해맑게 웃어 보였다.
케이티 홈즈는 2012년 배우 톰 크루즈와의 6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결별했다.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케이티 홈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