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뜨거운 사랑에 한창이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스튜어트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지난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낭만적인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달콤한 애정을 자랑했다. 차에 오르는 순간까지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차 안에서는 따뜻한 키스를 여러 차례 나눴다고 한다.
스튜어트와 맥스웰은 지난해 12월부터 데이트 루머에 휩싸였다. 맥스웰이 스튜어트의 영화 촬영장인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를 찾으며 소문은 불거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