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위켄드와의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복수의 외신은 “고메즈가 위켄드와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고메즈는 이날 위켄드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게재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왔으며, 영상 속에는 베니스에서 보트를 타고 있는 위켄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메즈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더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 위켄드 역시 고메즈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고메즈의 측근은 “두 사람은 만남을 즐기고 있다”며 “아직 심각한 사이는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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