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말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은 유덕화의 상태가 지인에 의해 전해졌다.
7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배우 정칙사가 유덕화의 병문안을 마치고 그의 상태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정칙사는 홍콩 현지 매체의 질문에 “유덕화의 상태가 매우 좋다”면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안심하라. 반드시 건강을 되찾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덕화가 앉을 수 있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아직 일어나 앉지는 못 한다”면서 “하지만 곧 앉을 수 있을 것이니 모두 안심하라”고 당부했다.
유덕화는 지난달 17일 태국에서 음료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골반과 허리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이다. 유덕화 측은 유덕화가 6주에서 8주 정도 입원치료 후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태라고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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