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약 반년 만이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비버는 SNS 활동을 재개했다. 상의 탈의 사진에서 곡 작업 중인 사진까지. 폭풍 같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비버의 컴백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따로 있다. 비버는 지난해 11월 영국 콘서트에서 “인스타그램은 악마를 위한 것”이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다시는 돌아갈 일이 없다고 호언했다.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하기는 했으나, 계정 관리는 매니저가 했다. 이번이 완벽한 복귀로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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